강남 탕수육, 맛의결정타 대가방 56년 내공의 바삭함
강남 탕수육, 맛의결정타 대가방 56년 내공의 바삭함
  • 승인 2021.12.20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탕수육이 ‘신의 한 수’에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탕수육 대가가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에 소개됐다.

전국 각지의 맛집들이 모여드는 서울. 이날 찾아간 곳은 어느 동네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고,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탕수육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임 셰프는 탕수육을 먹으러 간다는 말에 “이건 저희 집 옆에도 있어요”라고 전했다.

언뜻 보기에 큰 감흥이 없어 보이는 탕수육.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직접 발걸음을 하게 된 걸까. 임 셰프는 “저희 프로그램 최초의 중화요리”라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재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중식이니만큼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게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짜장면, 짬뽕은 기본이고 테이블마다 탕수육이 꼭 있었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이 어우러지는 외식메뉴 중 하나였다. 손님들은 “먹어봐야 안다”라며 이 집만의 탕수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