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네 번째 美 월드투어 추가공연까지 ‘올 매진’
트와이스, 네 번째 美 월드투어 추가공연까지 ‘올 매진’
  • 승인 2021.12.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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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네 번째 월드투어의 미국공연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트와이스’의 네 번째 월드투어 미국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JYP 측은 내년 2월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 뉴욕의 UBS 아레나 등에서 열리는 네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쓰리’의 추가 2회까지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앞서 티켓을 오픈했던 LA,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의 공연 역시 모두 매진 된 바 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추가 공연회차를 포함해 미국 7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트와이스는 11월 발매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를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랭크인 되었으며 빌보트의 ‘아티스트100’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