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밴드 루나의 감성 발라드가 발매됐다.

20일 낮 12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아이돌 밴드 루나의 새 싱글이 발표됐다. 이들이 발표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각 멤버가 지닌 다채로운 보컬과 그 안에 묻어나는 호소력이 돋보인다.

지난 19일 방송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화에서 선공개 되어 기대감을 높였던 새 싱글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7회에 전파를 탄 홈 콘서트 장면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루나는 드라마와 현실을 오가며 또 다른 싱글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발매 된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