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아티스트와 접촉 없다”
‘쇼!음악중심’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아티스트와 접촉 없다”
  • 승인 2021.12.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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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음악중심' 제공
사진=MBC '쇼!음악중심' 제공

 

MBC ‘쇼! 음악중심’ 측은 18일 오후 제작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쇼! 음악중심’ 측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쇼! 음악중심’ 제작진 중 한 명이 12월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18일은 ‘쇼! 음악중심’ 촬영이 있던 날로 제작진은 “무증상 환진 판정을 받은 해당 스태프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최근 강화된 방송제작시설 방역패스 기준에 맞춰 선제적 PCR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사후 조치를 위해 즉시 현장을 떠났다. 

이어 제작진 측은 “스튜디오 내 의심동선의 방역과 스태프 전원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거친 후 생방송 준비를 재개했다”고 덧붙이며 아티스트 및 나머지 스태프와 밀접접촉으로 볼만한 동선은 없었다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