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솔로지옥' 기자간담회 불참
이다희,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솔로지옥' 기자간담회 불참
  • 승인 2021.12.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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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사진=이다희 소속사

배우 이다희가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을 당했다.

YTN Star는 20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에 따르면 이다희가 OCN '아일랜드'에서 액션신을 촬영하다 최근 목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부상 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으며,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아 통원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다희가 촬영 중이던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다희는 극 중 재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 역을 맡았다.

한편 이다희는 본래 이날(20일) MC를 맡게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목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해당 행사에는 이다희를 제외한 홍진경, 규현, 한해와 제작진이 참석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