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레벨 달라..죽기 살기로 언니한테 붙었다"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와 레벨 달라..죽기 살기로 언니한테 붙었다"
  • 승인 2021.12.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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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사진=최화정의 파워 타임 제공
다비치/사진=최화정의 파워 타임 제공

 

다비치 강민경이 데뷔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다비치는 14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인 최화정은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다비치의 첫 만남에 대해 질문했다. 

다비치는 “저희는 정말 일로 만났다 철저하게 비즈니스로 맺어진 그룹”이라고 밝혔다. 이해리는 “같이 못할 뻔 했다”며 운을 뗐고 강민경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제가 잘릴 뻔했다. 둘이 레벨이 안 맞았다”면서 털어놓았다. 이어 강민경은 “죽기 살기로 언니한테 붙었다”고 말하면서 이해리와 함께 하면서 노래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민경은 “요즘엔 예전보다 저희 둘을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 오래 하니까 사람을 봐주신다 감사하다”면서 다비치를 향한 대중의 사랑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첫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한 뒤 활봘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