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됐어요' 슈퍼주니어 예성, 이대휘에 "주니어니까 같은 세대 아이돌하자"
'우리 식구됐어요' 슈퍼주니어 예성, 이대휘에 "주니어니까 같은 세대 아이돌하자"
  • 승인 2021.12.14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됐어요' 방송캡처
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됐어요' 방송캡처

나영과 예성, 강혜원과 이대휘가 호칭을 정리했다.

13일 방송된 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됐어요'에서는 본격적으로 결혼생활을 하게 된 예성과 나영, 강혜원과 이대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집에서 만난 네 사람은 호칭을 정했다. 우선 나영과 강혜원은 서로 언니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대휘는 "호칭 정리를 어떻게 하면 되는 거냐"며 어려워했다.

이대휘는 예성에게 "대선배"라며 어려워했고, 예성은 "너무 그러지 말아 달라. 나도 주니어니까 같은 세대 아이돌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고민하다가 나영과 강혜원이 언니로 호칭을 정리하면서 이대휘와 나영이 제부와 처형으로, 예성과 강혜원은 처제와 형부가 됐다.

강혜원은 "결혼을 안 봐서 호칭은 어렵지만 그래도 나영 언니에게는 언니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즐거워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