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토트넘은 앞서 지난 9일(한국 시간) 구단 내 다수의 양성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서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 많은 팬들의 걱정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코로나 확진이 되면 10일간 자가 격리를 한다.

만약 이번 주에 손흥민이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낸다면 후유증 없이 완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손흥민은 백신 예방접종도 한 것으로 알려져 별다른 일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손흥민에 대한 일체의 정보가 없기에 팬들은 답답해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