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코로나19 확진→MAMA 불참 “슈퍼주니어도 검사”
최시원, 코로나19 확진→MAMA 불참 “슈퍼주니어도 검사”
  • 승인 2021.12.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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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021 MAMA’에 불참하게 됐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시원이 금일(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스케줄에 앞서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며 “내일(11일) 시상자로 출연 예정이었던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 “더불어 슈퍼주니어 멤버들 및 당사 접촉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최시원과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를 것이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