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이제 얼굴이 서른 같다"는 RM 푸념에 일침 "정신력 문제"
방탄소년단 진, "이제 얼굴이 서른 같다"는 RM 푸념에 일침 "정신력 문제"
  • 승인 2021.12.09 2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방탄소년단 RM SNS
사진=방탄소년단 RM SNS

방탄소년단 멤버 RM에게 진이 깨달음을 안겼다.

RM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정말 얼굴이 서른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에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게시물을 본 방탄소년단 맏형 진(1992년생)은 1994년생 RM에게 '정신력 문제다. 20살이라 생각하면 20살임'이라고 지적했다.

RM은 진의 조언에 깨달음을 얻은 듯 '아…'라며 댓글을 남겼다. 제이홉도 진의 명언에 '그럼 그럼'이라며 긍저했다. 

한편, 미국 LA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공식적으로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