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리저렉션’ 키아누 리브스 귀환, 22일 개봉 확정
‘매트릭스: 리저렉션’ 키아누 리브스 귀환, 22일 개봉 확정
  • 승인 2021.12.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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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 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2021년 새롭게 돌아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액션 스타일을 예고한다.

지난 '매트릭스' 3부작에 이어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네오와 트리니티 역으로 또 다시 출연하며,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새로운 모피어스로 등장하고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합류했다.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이 네오를 우상시하며 그를 찾아 나서는 해커 벅스 역으로,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시간을 거스르고 진실을 볼 수 있는 사티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매트릭스' 시리즈는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액션을 360도 회전 화면으로 담아내는 등 문화계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이번 영화에도 초거대 카 체이싱 액션과 172m의 43층 건물 낙하 액션, 쿵푸 격투 액션 등 혁신적인 장면들이 대거 나온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