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모된다 “지켜주고 싶은 새 가족 생겨”
신다은♥임성빈, 부모된다 “지켜주고 싶은 새 가족 생겨”
  • 승인 2021.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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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임성빈 /사진=배우 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배우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2세 소식을 알렸다.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남편인 임성빈 소장,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과 함께 글을 올린 그녀는 “저희에게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신다은은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라며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신다은은 “내년부터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겠다”고 말하며 아이의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신다은은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다정한 전문가 부부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곽민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