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서 멤버들을 만난 홍혜걸은 “제주도 오게 된 이유가 건강검진 중 폐에 이상한 게 나왔다. 간유리음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간유리음영이 보이면 90% 이상 암세포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암으로 발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2~3년째 그 상태”라고 밝혔다.
홍혜걸은 “이걸 SNS에 올렸더니 폐암 기사가 났고, 졸지에 국민 관종으로 욕을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