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빠진’ 워너원 완전체, 3년만에 단체사진 공개
‘라이관린 빠진’ 워너원 완전체, 3년만에 단체사진 공개
  • 승인 2021.1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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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김재환이 워너원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환이 공개한 사진에는 황민현, 박지훈, 강다니엘, 이대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배진영, 하성운 등 라이관린을 제외한 10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김재환은 “Long time no see”라며 멤버들과의 재회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내비쳤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그룹 워너원은 활동 기간동안 국민 보이그룹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등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강력한 팬덤의 화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K-POP 음악 시상식 '2021 MAMA'에서 활동 종료 3년만에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