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컴백, “루틴 깨고 새롭게 나아갈 것”
고스트나인 컴백, “루틴 깨고 새롭게 나아갈 것”
  • 승인 2021.11.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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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스트나인 트위터
사진=고스트나인 트위터

 

그룹 고스트나인이 컴백했다.

지난 25일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고스트나인 멤버 손준형은 "컴백 때가 되면 어김없이 떨린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 이우진은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오래 준비하다 보니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루틴을 깨고 새롭게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은 '중독적인 샤우팅'과 '마에스트로'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특히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존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 아래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노래한다.

타이틀 곡 '컨트롤'은 마치 지휘를 하는 듯한 비유를 사용해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