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큰일 없을거라 믿어요"
소녀시대 유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큰일 없을거라 믿어요"
  • 승인 2021.1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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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

권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MBC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를 기다려주신 제작진분들, 기자님들, 우리 팬분들. 오늘 아침 꽃단장하며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소식을 듣고 방금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결과 나올 때까지 큰 걱정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니 큰일 없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권유리는 이날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면서 불참했다.

한편 MBC '방과후 설렘'은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