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의 출연을 확정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스카이티브이의 SKY채널이 공동 제작한 ‘잠적’의 네 번째 주자인 조진웅은 첫 남성 출연진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여수로 떠날 예정이다.

‘잠적’은 배우 김다미 편을 시작으로 김희애와 한지민이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진웅은 ‘잠적’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유로운 모습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조진웅의 여행 이야기는 오는 12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잠적-조진웅 편’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t seezn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조진웅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