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동민X양세형, 탁재훈 결혼생활 예언에 “지저분한 프로그램”
‘돌싱포맨’ 장동민X양세형, 탁재훈 결혼생활 예언에 “지저분한 프로그램”
  • 승인 2021.11.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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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양세형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환장의 ‘밀당 케미’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상민은 만만치 않은 게스트들의 등장에 “우리 괴롭히러 온 것 같다”며 경계심을 보이면서 시작부터 팽팽한 대결 구도를 펼쳤다.

이어 ‘얼굴만 봐도 미래의 결혼 생활이 보인다’는 돌싱 예언가 ‘탁스트라다무스’ 탁재훈은 장동민과 양세형의 결혼 생활을 예언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집중해서 그의 예언을 듣던 두 사람은 황당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양세형은 “돌싱포맨 굉장히 지저분한 프로그램이네요”라며 짜증을 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주 최고의 화제였던 돌싱들의 ‘오징어들 게임’에서 최후의 오징어가 공개된다. 마지막 행복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오징어들은 과열된 승부욕에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분열사태까지 벌어졌다. 또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뒤엎을 마지막 게임이 발표되자 역대급 패닉에 빠졌는데, 과연 누가 최후의 오징어가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음도, 분노도 역대급으로 최고조에 달한 ‘돌싱포맨’의 모습은 9일 화요일 밤 10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