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전했다.

이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요즘에 대상포진 걸리신 분들 계신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령층에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고 계실 텐데 요즘은 젊은 층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저 또한 대상포진 걸렸구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의사쌤들이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또 이특은 "몸 꼭 잘 챙기시구요 몸 안 좋으면 버티지 말고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 주변에도 5명이 넘게 대상포진이 걸려서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며 "모두 건강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특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 생각보다 쉽게 안가네 백신도 이겼는데 자꾸 바이러스가 몸에 번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