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욕심 드러낸 임영웅, 깨알같은 '부캐' 홍보
연기 욕심 드러낸 임영웅, 깨알같은 '부캐' 홍보
  • 승인 2021.11.0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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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지난 5일 공개된 부캐(부캐릭터) 임영광을 센스있게 홍보했다.  

임영웅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임영광씨요? 누구신지 모르겠다만, 귀여우시네요. 대학생이신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영광 #모르는분 #닮았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스크를 하고 있다. 임영광 캐릭터를 모른다는 듯 양손을 들고 어깨를 으쓱하는 모습이다. 

지난 5일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에 ‘영광극장 1부, 임영웅 맞음. 근데 아님! 신입생 영광씨의 수난’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 ‘부캐’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20세 실용음악과 신입생 역할로 연기를 펼쳤다. 워낙에 동안이다 보니 대학생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사극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연기에도 욕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