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쌍수하고 첫 프로필&주민등록증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쌍꺼풀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 더 어려 보이는 인상이다.
이세영은 올해 1월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술 뒤 회복과정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당시 "콤플렉스가 있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하다가 32살 되어 큰마음 먹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해 온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2022년 결혼할 계획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