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MC 그리 "새 가족 생겨 안전운전 하고파" 23살차 동생 언급
김구라 子 MC 그리 "새 가족 생겨 안전운전 하고파" 23살차 동생 언급
  • 승인 2021.10.31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가 23살 터울 동생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MC그리(본명 김동현)가 등장했다. 

그리는 "운전을 좋아하지만 사실 내가 교통사고를 정말 많이 냈다. 혼자서 긁은 것도 많았고, 그러다 보니 아버지도 내게 자주 '요즘은 사고 없었냐'고 물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는 "집안에 새 가족이 생겼지 않냐. 그러니 이제는 더 안전운전을 하고 싶다"며 최근 태어난 동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