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이지현, "먼저 안 해 주면 죽어" 분노 가득한 7살 아들에 두 눈 질끈
'내가 키운다' 이지현, "먼저 안 해 주면 죽어" 분노 가득한 7살 아들에 두 눈 질끈
  • 승인 2021.10.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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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예고편 캡처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이 솔로 육아를 최초 공개한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예고편에서는 이지현과 두 아이들이 등장했다.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다"며 "서윤이는 천방지축, 푼수이고 우경이는 개구쟁이"라고 소개했다.

이지현은 겉보기와는 달리 근육으로 무장한 몸매로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이지현의 등 근육을 보며 "안젤리나 졸리야"라고 놀라워 했고, 이지현은 "이렇게 운동하지 않으면 나는 체력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곧 이어 출연진들을 두 번째로 놀라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 엄마를 발로 차거나 "나는 처음에 다 해줘야 돼. 안 해 주는 사람은 죽어"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눈을 질끈 감고 화를 참는 이지현과 분노한 아들 우경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는 11월 3일 밤 9시 방송되는 '내가 키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