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차인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 함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고, 차인표는 신애라를 사랑스럽다는듯이 바라보고 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