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전단지 알바, 특급 내조 “여봉 평생 잘해라”
장영란 전단지 알바, 특급 내조 “여봉 평생 잘해라”
  • 승인 2021.10.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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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전단지 알바를 하며 특급 내조에 나섰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잖아요 사랑하는 인친님들 저 사실 취직 했어요 촬영 없을 때 병원에서 많은 업무를 보고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병원 인근아파트를 돌며 전단지 작업 업무를 하고 있어요 20대 때 알바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엄마는 달린다 여봉 평생 잘해라”라고 덧붙였다.

또 장영란은 “#커밍아웃그램 #취직했다그램 #부케그램 #전단지그램 #알바그램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의사 남편 한창의 병원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직접 아파트 단지에 배포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을 향한 장영란의 남다른 애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