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오징어게임' 456번으로 깜짝 변신…달고나 핥는 포즈까지 완벽
영탁, '오징어게임' 456번으로 깜짝 변신…달고나 핥는 포즈까지 완벽
  • 승인 2021.10.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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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가수 영탁이 ‘오징어게임’ 참가자 456번으로 깜짝 변신했다.

영탁은 27일 자신의 SNS에 '치킨대전'의 초성을 쓴 'ㅊㅋㄷ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트레이드마크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익살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복장뿐 아니라 극중 배우 이정재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고나를 핥는 모습을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영탁이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출연한 곳은 11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FiL과 MBN의 '대한민국 치킨대전'으로 보인다. 

'치킨대전' 측은 27일 프로그램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정호영, 송훈, 김풍 셰프는 '대한민국 치킨대전'의 심사위원이자 멘토로서 심사의 중심축을 담당하게 된다. 영탁은 정성호, 박슬기, 이채영, 이혜성, 승우 아빠, 히밥, 장지수 등과 함께 셀럽 심사위원으로 '치킨대전'에 참석한다. 

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치킨대전'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이자 국민 창업 1순위인 치킨을 주제로 중원의 요리 고수들이 펼치는 K-치킨 세계화 대국민 프로젝트다. 전국의 요리 고수들이 K-치킨의 한 획을 긋기 위해 치킨 레시피 개발을 두고 요리 서바이벌을 벌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