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몸매관리 비결 "1시간씩 사이클…물 2리터씩 매일 마셔"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 몸매관리 비결 "1시간씩 사이클…물 2리터씩 매일 마셔"
  • 승인 2021.10.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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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11월호 제공
유이 /사진=앳스타일 제공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이는 앳스타일 11월호 화보를 통해 가녀리면서도 건강한 몸매 비결을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 인생화보를 완성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유이는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이번 작품 역할에 대해 “신경외과 의사 장세진 역을 맡았다. 의사 역할에 처음 도전하는 거라서 설레기도 하지만 의학 용어 외우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겸손하게 말했지만 MBC ‘데릴남편 오작두’, MBC ‘결혼계약’, SBS ‘상류사회’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유이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꼽으며 "아직까지도 도란이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럴 때마다 엄청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건강미의 대명사’로 알려진 유이는 몸매 관리 비결로 "한 시간씩 헬스장에 가서 사이클을 탄다. 또 평소 물 마시는 걸 중요시해서 하루 2리터씩은 꼭 마시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만 20세에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2년차를 맞이한 그는 "20대 때는 늘 바쁘고 조급했던 것 같다. 쉴 때도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30대가 되면서 지금은 여유도 생기고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