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멤버들‧제작진도 믿기 어려운 징검다리 레이스…“이게 말이 되냐?”
‘런닝맨’ 송지효, 멤버들‧제작진도 믿기 어려운 징검다리 레이스…“이게 말이 되냐?”
  • 승인 2021.10.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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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믿기 힘든 징검다리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징검다리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징검다리 레이스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처럼 스티로폼 다리와 나무다리 사이에서 생존하는 복불복 게임이다.

이날 송지효 "이게 맘대로 안 된다"며 섣불리 출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송지효는 6연속 성공을 기록하며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설계자가 틀림없다. 소름이 돋는다"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대각선 경로만 계속 선택하면서 역대급 하드캐리를 선보였고, 8번째 시도 만에 스티로폼에 떨어졌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