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336명 신규 확진, 최종 1400명대 예상
오후 9시까지 1336명 신규 확진, 최종 1400명대 예상
  • 승인 2021.10.24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성ㄹ 강석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특별방역 현장점검/ 사진= 행안ㅂ 제공
서울 강서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특별방역 현장점검/ 사진= 행안부 제공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3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350명(최종 1508)에 비해 14명 적은 수치다. 지난주 토요일(16일) 동시간대 1376명(최종 1420명)보다 40명 적다.

수도권 확진자는 1072명(80%), 비수도권 확진자는 264명(20%)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1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73명, 인천 89명, 충남 63명, 충북 37명, 부산 31명, 대구 31명, 경북 24명, 경남 23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9명, 대전 8명, 제주 8명, 광주 4명, 울산 3명, 세종 0명 등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1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72명 늘어 최종 1440명으로 마감됐다.

한편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441명→1440명으로, 일평균 약 1373명 수준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