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손범규-박찬민-최기환 아나운서 퇴사, “희망퇴직…근무는 10월 말까지”
SBS 손범규-박찬민-최기환 아나운서 퇴사, “희망퇴직…근무는 10월 말까지”
  • 승인 2021.10.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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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박민하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박찬민, 박민하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SBS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지난 21일 SBS 측은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SBS 아나운서가 희망퇴직으로 SBS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망퇴직자들의 근무는 10월 말까지다”라고 전했다.

SBS는 최근 TY홀딩스로 대주주를 변경한 후 지난 달 24일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에 손범규, 박찬민, 최기환 아나운서는 희망퇴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좋은 아침', '생방송 모닝와이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는 배우 겸 사격선수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