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아내 유진 향한 무한애정 "바라만 봐도 눈물…체중 4kg↑"
'편스토랑' 기태영, 아내 유진 향한 무한애정 "바라만 봐도 눈물…체중 4kg↑"
  • 승인 2021.10.21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유진의 응원에 힘입어 라면 메뉴를 개발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기태영, 유진은 좋아하는 요리를 함께 만들며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메뉴는 두 사람이 좋아한다는 양파스프와 기태영이 먹고 싶다는 유진표 연어스테이크였다.

특히 유진표 연어스테이크는 유진이 기태영에게 신혼 때 자주 만들어줬다는 메뉴라고. 요리 실력자이자 예리한 입맛의 기태영이 칭찬한 유진의 요리 실력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진은 연어스테이크의 풍미를 더해줄 발사믹 글레이즈도 직접 만드는가 하면 플레이팅 역시 레스토랑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기태영은 요리하는 유진을 지긋이 바라보며 "우리 유진이 때문에 (좋아서) 눈물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지금껏 본 적 없는 기태영의 '폭풍 먹방'도 공개된다. "진짜 맛있다"를 연발하던 기태영은 "최근 4kg 정도 쪘다"며 유진의 컴백과 함께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22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