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한국무용 수재다운 면모 과시…母 한수민 "무용·공부도 열심히"
박명수 딸 민서, 한국무용 수재다운 면모 과시…母 한수민 "무용·공부도 열심히"
  • 승인 2021.10.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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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수민 SNS
사진=한수민 SNS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한국무용 수재로 성장하고 있는 딸 민서를 자랑했다.  

한수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민서가 아역으로 오르는 공연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색동저고리를 입고 무대 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표정과 엄마 한수민을 꼭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수민은 지난해 민서가 예원학교를 합격했다고 밝혔다. 예원학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예술 중학교로 최고 수준의 수재들이 모이는 예술 엘리트 학교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지난 게시물에서 민서가 받은 교과최우수상장을 공개한 뒤 '예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다'며 '성실하고 착한 민서가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