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영재, 키즈카페 운영+개리 반전 인맥
‘라디오스타’ 최영재, 키즈카페 운영+개리 반전 인맥
  • 승인 2021.10.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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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강철부대’ 마스터 출신 방송인 최영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강성아)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전사, 경호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은 최영재는 반전의 ‘프로 N잡러’라고 고백한다.

전역 후 경호원 일을 하다 전혀 다른 분야에 도전,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미용사가 된 것도 모자라 키즈 카페까지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라는 것. 여기에 방송 겸업까지 하고 있는 최영재의 끊이지 않는 직업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영재는 ‘태양의 후예’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특전사 생활을 보냈다며 다사다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시속 200km로 떨어지는 고공낙하 훈련을 받던 중 얼굴에 실핏줄이 모두 터진 채 ‘인간의 한계’를 경험했던 순간을 들려줄 예정이다.

N번째 직업, 방송인으로도 변신에 성공한 최영재는 예능에서의 활약은 ‘예능 마스터’ 덕분이라며 “개리에게 예능 조언을 받았다”며 반전의 인맥을 공개한다.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최영재는 특전사와 경호원 당시부터 이어진 우여곡절이 방송 활동 중에도 계속됐다며, 재난 상황 속 생존법을 알려주는 ‘재난탈출 생존왕’ 프로그램에서 0도의 날씨 속 얼음 호수 탈출과 산불이 일어났을 경우의 현장 탈출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이때 그는 “군대에서도 이 정도로는 하지 않았다”며 녹록치 않은 방송인 변신기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프로 N잡러’ 최영재의 다사다난 직업 에피소드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