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오징어게임' 술래인형 변신…김희철 "무궁화꽃이 피났습니다인데?"
신동, '오징어게임' 술래인형 변신…김희철 "무궁화꽃이 피났습니다인데?"
  • 승인 2021.10.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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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 SNS
사진=신동 SNS

슈퍼주니어 신동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속 술래인형 영희로 변신했다.

신동은 19일 자신의 SNS에 '게임 한번 할래? #영희 #오징어게임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양갈래 머리와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하얀색 얼굴과 붉은색 립스틱으로 술래인형을 표현하고 있다.

신동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공포놀이로 만든 '오징어게임'의 영희와 싱크로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만의 스타일로 코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이 정도면 무궁화꽃이 피났습니다인데'라는 댓글을 남겼고, 신동은 '게임 참가할 거야?'라는 대댓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