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tvN '별똥별' 출연 확정...넘사벽 매니지먼트 팀장 역
윤종훈 tvN '별똥별' 출연 확정...넘사벽 매니지먼트 팀장 역
  • 승인 2021.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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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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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종훈이 tvN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확정지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의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영우 작가가 극본을 썼다. 배우 이성경과 김영대 등이 출연한다.

윤종훈은 극 중 주인공 강유성 역을 맡았다. 강유성은 배우로 착각할 만한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매너, 스마트함을 겸비한 매니지먼트 팀장이다.

윤종훈은 ‘응급남녀’, ‘리턴’,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서 얼굴을 알린 뒤 지난 9월 시즌3로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치명적인 빌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N 리얼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엄기준, 봉태규 등과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와는 다른 순둥한 반전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