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정동원, 치명적 섹시미 발산…동료들도 놀란 삐약이의 깜짝 변신
'폭풍성장' 정동원, 치명적 섹시미 발산…동료들도 놀란 삐약이의 깜짝 변신
  • 승인 2021.10.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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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원 SNS
사진=정동원 SNS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면모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젖은 머리카락에 블랙과 땡땡이 무늬가 조화로운, 스타일리시한 수트를 입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그가 어느덧 훌쩍 자라 성숙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료 가수들도 그의 폭풍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구윤은 '내가 아는 동원이가 맞나?'라고 반응했고, 별사랑은 '대배우. 그 이름 정동원'이라며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도전을 한 삐약이를 칭찬했다.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이었던 코요테 신지도 '어머 멋지다'며 박수를 보냈다. 은가은은 '오 땡땡이'라며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정동원은 가수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프로그램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