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골프레슨 3번 받고 필드"..남편 손준호와 다정 투샷
김소현 "골프레슨 3번 받고 필드"..남편 손준호와 다정 투샷
  • 승인 2021.10.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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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골프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인생에 골프 있을 줄 몰랐..그 작은 공을 100미터보다 멀리 있는 그 작은 홀에 왜 넣으며 기뻐하는지 진~~~~~짜 몰랐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얼마전 세리자베스 포즈보고 기절 레슨 세번 받고 필드 나가다. 빈자리 생겨서 무작정 끌려나감. 18홀 동안 삼만보걸은듯. 골린이 아니고 골생아. 골프채 비닐 뜯으면서 쳐서 캐디님 빵터지심. 죄송합니다. 이렇게 빨리 나가게 될 줄 몰랐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골프장에서 남편 손준호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