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의 MC로 발탁됐다.

장원영과 이특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특은 6년 연속 AAA의 MC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장원영은 AAA 역대 최연소 진행자로서 MZ 세대를 대표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KBS2 '뮤직뱅크'의 MC로도 나서며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이특과 장원영이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12월 2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