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571명 확진...전날보다 134명 적어
서울서 571명 확진...전날보다 134명 적어
  • 승인 2021.10.10 0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보육시설 현장 점검/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9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57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10만7612명을 기록했다.

전날(8일) 705명보다 134명이 적다. 

집단 감염을 제외하고 233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6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2명은 해외유입, 205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3일부터 급증해 24일 1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29일부터 이달 4일(521명)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6일 836명까지 늘어난 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