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465명 신규확진...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오후 9시까지 1465명 신규확진...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
  • 승인 2021.10.1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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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회의 ㅈ재/
코로나19 대응 회의/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한글날인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6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8일 같은 시간대 1744명(최종 1953명)에 비해 279명 적은 수치다. 휴일에 검사 건수가 비교적 적어 감염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선 1124명(77%), 비수도권에서는 336명(23%)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서울이 5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458명, 인천 95명, 충북 61명, 대구 46명, 경북 45명, 경남 38명, 부산 31명, 충남 30명 등 순이다.

한편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211명 늘어 최종 1953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