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강렬한 1차 티저 공개, “괴물이 깨어났다”
‘키마이라’, 강렬한 1차 티저 공개, “괴물이 깨어났다”
  • 승인 2021.10.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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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키마이라' 제공
사진=OCN '키마이라' 제공

 

'키마이라'의 티저가 공개됐다.

OCN 새 주말드라마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박해수 분), 프로파일러 유진(수현 분), 외과의사 중엽(이희준 분)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달 30일 OCN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경례하는 모습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자동차가 폭발하는 충격적인 장면에 이어 아찔한 폭발씬을 연달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괴물이 깨어났다"라는 문구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키마이라'는 '한 개체 안에 존재하는 두 개의 DNA'를 뜻하는 단어이자 극 중 진범의 시그니처를 의미하는 단어다.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는 오는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