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제시, 가짜하우스 70kg 감량 다이어터 “포샵 아니냐”
‘식스센스2’ 제시, 가짜하우스 70kg 감량 다이어터 “포샵 아니냐”
  • 승인 2021.09.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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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2'
사진=tvN '식스센스2'

 

‘식스센스2’ 가짜하우스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안보현 출연에 자매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유재석은 “시즌3 들어가면 너희들이 못 나오게 여기 봉을 잡고 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즌2 마지막회 주제는 가짜 하우스였다.

외딴 펜션에서 가짜 하우스를 찾는 것이 바로 이날의 미션이었다. 3개의 미션은 ‘이 펜션 안에 2개의 가짜가 숨겨져 있다’ ‘S로 표시된 스폿으로 이동, 진짜 가짜를 추리해야 한다’ ‘최종 투표 시, 2개의 가짜를 모두 찾아낸 자가 승리한다’였다.

안보현과 유재석은 우선 가짜 S 두 개를 찾기 위해 팀을 나눴다. 유재석에게 선택된 동생들은 치를 떨었다. 출연진들은 가장 먼저 가장 큰 동으로 향했다. 문에 붙은 패널 뒤에는 ‘구 150kg 초고도비만, 4개월 만에 70kg 감량!! 이 사람은 진짜 일까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우선 수상한 풍경들이 출연진들을 반겼다. 특히 나열된 사진 속에는 몸무게 변천사를 느낄 수 있는 전후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제시는 너무 드라마틱한 70kg 감량 후 변화에 “근데 포토샵 할 수도 있잖아”라고 의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