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51세에 늦둥이 아빠 됐다..띠동갑 아내 추석 전 출산
김구라, 51세에 늦둥이 아빠 됐다..띠동갑 아내 추석 전 출산
  • 승인 2021.09.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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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51세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날(23일) "김구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의 아내 A씨가 추석 직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김구라 아내 A씨는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예정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첫 번째 아내이자 래퍼 MC그리(본명 김동현·23)의 친엄마와 이혼한 뒤 지난 해 12살 연하 A씨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만으로 가정을 꾸려왔다.

김구라는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IHQ, 드라맥스 '리더의 연애'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