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셋째 날 전국 맑음, 기상청 “큰 일교차 건강관리 주의”…미세먼지 ‘좋음’
[오늘의 날씨] 추석 연휴 셋째 날 전국 맑음, 기상청 “큰 일교차 건강관리 주의”…미세먼지 ‘좋음’
  • 승인 2021.09.2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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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월요일이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