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한효주와 함께한 10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효주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특히 한효주의 숨길 수 없는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효주는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멜로의 비중이 제일 컸고 30대에 들어서면서는 액션이나 몸을 쓰는 연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사회적인 메시지가 묻어 있는 작품이나 조금 더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여성들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라는 장르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지, 배우로서 내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