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냉동 오겹살, 맛의승부사 수제 왕돈가스까지
용인 냉동 오겹살, 맛의승부사 수제 왕돈가스까지
  • 승인 2021.09.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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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용인 냉동 오겹살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오겹살이 ‘맛의 승부사’에 소개됐다.

냉동에 대한 편견을 완벽하게 깨준다는 ‘맛의 승부사’ 오겹살. 주머니 사정 생각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냉동 오겹살. 승부사는 오겹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뿌리고 있었다.

바로 귤껍질 진피였다. 상큼한 진피의 향으로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있었던 것. 생귤을 말리면서 향이 응축된 것을 물로 우려내고 있었던 것. 작은 노하우로 단점을 보안환 승부사표 냉동 오겹살은 가성비갑 메뉴였다.

여기에 오직 특별한 날에만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히든메뉴 돈가스케이크도 있었다. 압도적인 크기에 5단 높이로 쌓아 올린 돈가스케이크는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맛 역시 일품으로 전해졌다.

단순히 고기집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다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었던 것. 당일 들어온 생고기를 두드려 만드는 돈가스는 맛이 없을 수 없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