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8세 "껌딱지" 딸과 데이트...'긴 다리 엄마 닮았네'
고소영, 8세 "껌딱지" 딸과 데이트...'긴 다리 엄마 닮았네'
  • 승인 2021.09.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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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둘째딸과 함께한 주말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주말 껌딱지 설이랑 데이트"라며 딸의 뒷모습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올해 8살이 된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둘째딸 장윤설 양은 엄마를 닮아 체형이 쭉 뻗었다. 아직 여덟살이지만 긴 팔 다리가 눈에 띈다. 엄마처럼 스커트에 긴머리를 하고 있다. 

 

고소영도 생머리에 진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 올해 50세답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에 아들, 2014년에 딸을 낳았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