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현아-던 커플과 셀카 찍다가 현타 "커플이랑 사진→표정관리 실패"
이국주, 현아-던 커플과 셀카 찍다가 현타 "커플이랑 사진→표정관리 실패"
  • 승인 2021.09.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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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SNS
사진=이국주 SNS

개그우먼 이국주가 현아-던 커플과 사진을 찍다가 '현타(현실자각타임 줄임말)'가 왔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9일 자신의 SNS에 '보기 좋은 동생들. 현아. 던. 핑퐁. 노래 좋고 케미 좋고 에너지 좋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이들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화기애애하게 사진을 찍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 커플의 다정한 모습에 표정이 굳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커플이랑 사진 찍으면 현타옴. 표정관리 실패'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다시 한 번 폭소를 안겼다. 게시물을 본 정혜성은 '언니 두 번째 사진 귀여워요'라며 크게 웃었다. 

한편, 오랜 기간 공개 연애 중인 현아와 던은 이날 첫 듀엣곡 '핑퐁'을 발표하고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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