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래 기다리셨어요. 내일밤 '나혼자산다' 빛연경과 함께'라며 '갓연경과 배구영웅들 총출동. 그들이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올림픽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게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김연경의 사인이 있는 배구공을 품에 안고 기쁜 표정으로 김연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기안84, 박나래, 김연경과 함께 찍은 셀카도 올렸다.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팀을 4강으로 이끄는 기적을 써내려가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이후 그에게는 광고계와 방송계에 러브콜이 쏟아졌다. 

김연경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서 의리를 지키며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올림픽 여자국가대표팀 멤버 양효진, 김희진, 김수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