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 507만 명에 1조 2666억 원 지급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첫날, 507만 명에 1조 2666억 원 지급
  • 승인 2021.09.0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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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사진=SBS 뉴스 캡처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날인 6일 전 국민의 10% 정도인 507만 명에게 1조2666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8일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원금은 전 국민의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11조 원 규모로 지급된다.

6일은 지급 대상자 중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사람들이 신청했다.

국민지원금 첫날 지급액은 지난해 전 국민에게 지급한 재난지원금 신청 첫날보다 478억 원이 많았다.

대부분 신청자들은 카드로 지원금을 받았다.

요일제는 온라인에선 시행 첫 주에만 적용되며 11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 13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